일반적으로 땅이 크거나 도심에서 벋어 난 지역의 집들중에서는 우물물, well water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땅속에서 물을 끌어 올려 사용하는 경우인데 집안에 식수로도 쓰이지만 정원에 물을 주기 위한 물로 쓰이기도 합니다. 두가지의 용도 모두 집을 구입전과 후에도 수질 검사를 계속 해주어야 합니다. 1년에 한번씩이 좋을 듯합니다. 경험상 예전 10년넘게 지내오던 집주인께서 집을 매매 하는 과정에서 구입자가 구입전 우물물 수질검사시에 대량의 대장균이 발견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집주인분은 지난 10년동안 수질검사를 한적이 없었고 또 식수로 사용하고 있으셨습니다. 물론 집안에 정수기가 연결되어있어서 조금 다행이긴 했지만 물의 원천은 깨끗한 물론 유지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수질검사시에 균이 발견된다면 간단하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꼭 잊지 마시고 수질 검사해야합니다.
승경호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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