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포절 (disposal), 교체전에 이 두가지를 한번 해보세요.

몇년이나 썼을려나 잘 되던 디스포절이 오늘 한번쓰다가 멈췄다. 뭐가 밑에 끼여 걸렸나 싶은데 함부로 손을 넣어 보기에는 좀 무섭다. 그래도 한번 넣어보려 하는데 손이 잘 들어 가질 않아 손도 아프다. 물도 넣어보고 혹시나 뜨거운물로 부어 보지만 별다른 변화는 없다.  매번 도와주던 핸디맨에게 연락해보려 하는데 교체비용이 꽤나 든다. 그냥 바꿔야 겠다 싶은데 겉을 보니 멀쩡해 보인다.  자아.. 이럴때는 두가지를 해보자. 첫번째는 디스포절의 아래쪽에 보면 빨간색 버튼이 있다. 이것은 모터의 과부화로 인해 전원을 막아둔것인데 눌러 주면 다시 모터가 돌아가게 해줄수 있다. 이리 해서 다시 작동하면 가장 좋은 경우이다. 그러나 그래도 안된다면 다시 아래쪽에 가운데 정확히 가운데 부분에 구멍에 디스포절렌치( disposal wrench)를 넣어서 돌리면 된다. 이것은 주로 디스포절을 구입했을 당시 들어있는 도구인데 이것으로 디스포절을 싱크에 붙일때 조인트 부분을 조일때 사용이 되기도 하는데 아래쪽 구멍에 딱맞는 툴이기도 하다. 온라인에서도 구입이 가능하기도 하다

 

승경호 부동산

The Schneider Team

703-928-5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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