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수박을 먹고 자면 꼭 자다가도 새벽에 화장실을 찾을 일이 생긴다. 물내리는 소리는 그렇다 하더라도 가끔 변기 뚜껑을 닫으려 하다가 놓치거나 무심결에 닫으면 꽝 닫히는 소리가 크다. 그러다 보면 집안 식구들도 잠결에 불편을 느낄때가 많다. 새 변기를 구입하더라도 마찬가지다. 이런 경우 방법이 있다. 홈디포에 가면 뚜껑이 열리고 나서 닫을때 살살 내려가며 닫히는 것이 있다. soft close (소프트 클로즈) 라고도 하고 quiet close (꽈이엇 클로즈)라고도 불린다. 보통것보다 몇불정도 비싸지만 결과는 좋다. 주위 할 점은 변기가 큰사이즈인지 작은 사이즈인지는 알고 구입해야한다. 지금 쓰고 있는 뚜껑의 세로 사이즈를 알면 된다. 교채는 간단하고 별다른 도구 없이 설치는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