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건조기는 집안에서 오래 쓸수 있는 기계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러다 보니 그만큼 돌봐줄 기회도 없이 드라이어의 수명이 다할때 까지 큰 보살핌없이 지내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나오는 세탁기와 건조기는 다양한 기능이 첨부 되면서 디지탈 지능을 탑제하고 출시하는 모든 제품들은 나름의 최고의 성능과 효율을 가지고 고객의 눈길을 끌지만, 그 기능만큼이나 복잡해진 내부설계를 가지고 있다.
드라이어는 오래된 것이나 새롭게 출시되는 것이나 기본적으로 본질적인 기능은 같아서 뜨거운 바람을 생성하고 그 공기를 외부로 빼내는 원리는 같다. 모든 드라이어는 사용자로 하여금 먼지 제거 ( lint clean ) 를 요구 한다. 대부분 사용자들이 먼지 제거는 자주 하지만, 드라이기의 뒷부분에 위치한 통풍구( vent )는 거의 돌봐주는것이 드물다. 이 부분을 청소하려면 집주인이 직접할수도 있고 기술자를 선택할수 있다.
드라이기 통풍구의 먼지 제거는 왜 해야 하는 것일까? 드라이기의 먼지는 옷에서 발생한 먼지인데 그것은 불화성이 강한 먼지여서 한번 불에 붙게 되면 화재로 이어질수 있다. 또한 그 먼지가 쌓일수록 드라이기의 기능이 감소해서 에너지 효율도 떨어지는 결과가 온다. 온라인상에서 이 부분의 청소를 돕는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아마존에 청소하는 도구가 판매하고 구글에 검색하면 청소 기술자도 찾을수 있다. 잊지 말아야할 것은 청소할때 전기코드는 뽑고 게스 벨브는 꼭 잠궈야한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