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던 강아지가 무슨 죄가 있을까? 주인 기다리며 문을 긁기도 하고, 바깥으로 나가겠다고 문을 긁는다. 같이 나가고 문을 긁어 대는 것을 강아지만 탓할 노릇은 아닌것 같다. 하지만 문에 생긴 발톱으로 긁혀진 자국은 마음이 아프다. 긁힌자국을 사포를 이용해서 발톱으로 긁은 깊은 부분을 깍아 낸다. 부분적으로 하는것이니 깊은곳 주변을 잘 깍아 낸후 문과 같은 색깔로 잘 칠하면 된다. 간단해 보이지만 꼼꼼하게 처리하면 흉한 부분이 많이 없어진다. 강아지가 문에 흠집을 내기 이전에 대비할수 있는 문에 붙이는 커버도 구입해서 부착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