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다가갈때는 손등을 먼저 산책하다 마주치는 강아지에게 불쑥 머리부터 쓰다듬으며 인사를 건냈다가는 낭패를 보기쉽답니다. 강아지 주인도 불쾌해할 뿐더러 강아지도 위협을 느끼게 되요. 그렇다고 모른척 하기에는 어색한 사이라면,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견주에게 허락을 구하세요 강아지에게 너무 가까이 가지 말고 먼저 강아지와 인사해도 되는지 견주에게 물어보세요. 미국에서는 견주의 허락과 통제 하에서 인사하는 것이 기본이라는 것 잊지마세요! 손등으로 먼저 냄새를 맞게 해주세요. 강아지는 후각에 아주 예민하해요. 강아지 쪽으로 천천히 다가가서 손등을 낮은 곳에 두고 천천히 내밀어 강아지가 냄새를 맡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강아지가 킁킁 냄새를 맡고도 경계한다면 뒤로 물러서서 피해주는 것이 좋아요. 턱을 만지면서 인사해요. 강아지 머리를 만지면 자신을 공격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강아지가 있어요. 강아지를쓰다듬는 것은 턱 아래부터 해야해요. 살살 쓰다듬되 강아지가 손길을 피한다면 손을 피하는것이 좋아요. 자, 이제 옆집 강아지에게 인사할 때는 이 방법을 꼭 써주는 것 잊지마세요! Spread the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