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 플라스틱 병으로 무언가에 다시 쓰이는 많은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또 다른 방법을 알아 볼까요?
— 따뜻한 물을 담아서 잘 잠근후 발밑에 두면 멋진 따뜻한 발 마사지가 됩니다
— 오래된 변기통안에 플라스틱병에 물을 채워서 넣어두면 물값을 절약할수 있습니다. 오래된 변기통은 물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물통을 넣어두면 그만큼의 물양을 절약할수 있습니다
— 설탕을 넣어두는 용기로 좋습니다. 입구가 작아서 조금씩 쓰시기 좋습니다. 또한 굳어 있을때 눌러서 가볍게 만들기도 좋겠습니다
— 아이스 박스를 쓰실일이 있다면 미리 냉장고에 플라스틱병에 물을 담아두고 얼려두면 아이스를 구입하지 않으셔도 병만 아이스 박스에 넣으면 좋은 얼음통이 된답니다.
— 벌래잡이 용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큰 플라스틱 용기안에 설탕물에 사과식초와 바나나 껍질을 넣어서 용기안에 넣은후 엄지손가락만한 구멍을 뚤어서 뒷뜰 나무에 붙여두면 그 안으로 벌래들이 모두 들어가서 못나온답니다.
— 남은 페인트를 모아두면 큰 용기에 있을때 보다 시간이 지나도 마르지 않습니다. 옮겨 놓으실때는 꼭 용기에 페인트 번호도 적어 두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