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꼭 알면 좋을 것들

타일은 생활에 필요한 곳이 많고 필요함 과 또 디자인에도 큰 자리를 차지 하고 있는 집안 인테리어 중에 하나이다. 막상 하나 골라 보려 하면 그 종류와 그 가격도 다양하다.  주로 새로나온 트랜드 재품이 가격이 높은것이 문제이기도 하다. 타일은 다른 바닥 재료에 비해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솜씨 좋은 사람은 본인이 직접 인스톨 하기도 한다.

알아야 할것 1, 타일은 항상 구입시 여분을 많이 사두는 것이 좋다.

타일은 그라웃 이라는 찰흙으로 붙여서 쓰이는 재료인데 아래쪽과 옆쪽에 접착을 하여 인스톨 된다. 그래서 무거운 물건을 떨어뜨려 깨질때 그 주위에 있는 타일도 같이 깨지거나 금이 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 부분을 고치려 하면 생각보다 많은 타일이 필요하게 된다. 예를 들어 깨진 부분과 금이 한뼘정도라고 한다면 적어도 다섯뼘 정도의 타일이 있어야 고침이 가능하다. 그래서 리모델링 시에 15%의 타일을 더 구입해 두는것이 좋다. 그리고 오늘 구입한 타일은 내년에 생산이 중단 될 가능성이 많다.

알아야 할것 2, 타일 인스톨 후, 코팅을 꼭 하자

특히 화장실 타일은 접착에 쓰이는 그라웃 으로 처음엔 깨끗한 그 색을 발휘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서 습기가 들어가거나 조금 벗겨지게 되면 그 안에서 곰팡이가 올라오고 또 그 색이 검은색을 띄기도 한다. 그전에 간단한 코팅을 해주면 좀 더 오랫동안 새것처럼 쓸 수 있다. 코팅은 일반 핸디맨 이나 집주인이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다

알아야 할것 3, 타일 고르기

화장실 리모델링 을 위한 타일이라면 바닥쪽은 조금 큰 타일을 써도 좋다. 깨끗한 색상으로 하면 전체적으로 화장실 불빛에 반사되어 밝아 보인다. 샤워실 바닥은 조금 작은 것으로 모양이 좀 있으면 더욱 좋고 요즘에는 볼록한 돌이 붙어있는 타일도 사용하여 샤워 시 에 발바닥 마사지도 한다.  샤워실 벽은 화장실 분위기에 가장 큰 역할 이 므로 개인 취향에 따라 이쁜것으로 고르면 되지만 단색으로 고르게 되면 중간에 포인트로 한줄 정도는 다른 톤이나 다른 포인트 타일을 살짝 넣어주는 센스도 필요하다. 왠만한 타일 상점에 도움을 청하면 좋은 선택에 도움이 된다

이외에 경험있는 부동산 에이전트와 상담 하여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승경호 부동산

The Schneider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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