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보기만 해도 간단한 재료와 아이디어 이지만 결과는 생각보다 좋다. 양초만 켜두기가 조금 위험하면 이 방법을 이용하면 재밋고 또 위험성을 줄이기도 한다
준비물: 소다캔, 칼, 양초, 끈이나 철사줄, 장갑
먹고 남은 소다캔을 손가락 마디 정도의 두께로 가위나 칼로 위에서 아래로 자른다. 사진과 같이 위쪽과 아래쪽에 손가락 한마디 만큼만 남겨두고 자른다. 칼을 사용할때는 미리 준비한 장갑을 끼고 작업한다. 만약 색깔을 바꾸고 싶으면 페인트의 성질에 따라 미리 칠하거나 나중에 칠을 할수 있다. 캔은 위에 구멍을 뚫이 손잡이가 남겨져 있는 상태여야 한다. 나중에 철사줄로 연결해서 랜턴 걸이때 쓰여야한다. 위아래로 잘자른 철 사이로 양초를 넣어야 하는데 만약 필요하다면 하나정도는 윗쪽을 더 잘라서 구멍의 크기를 만들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