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KEA 가보셨나요?

워싱턴 메트로 지역에서 메릴랜드에 하나 버지니아에 또 하나가 있다. 거리는 대략 40분정도? 그리 멀리 않은 곳에 훌륭한 가구점이 있다. 초 현대식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지만 꼭 그렇지 않다. 몇몇 아이템들은 저렴하고 디자인도 이뻐서 잘 이용한다. 그러나 저렴한 것만 구하러 가는 것 보다 부엌 케비넷 재품들도 둘러 보자. 최근 유행하는 멋진 색감과 재료들로 꽉 채워져 있다. 또한 IKEA의 장점은 웹사이트나 카달로그에서 디자이너가 이미 잘 디자인 해둔 샘플을 그대로 볼수 있다는 것이다. 복잡하다면 이미 짜여진 셋업으로 나의 부엌을 꿈꿔보아도 좋아 보인다

회색 케비넷 문에 어울릴만한 손잡이의 색깔, 모양 그리고 카운터 탑의 재질과 색깔 그리고 그 모양등 막상 가면 골라야 할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러나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같은 회사의 재품에서 규격은 맞춰서 나온 것이라 큰 실수 없이 나만의 디자인을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다

한가지 염두 할것은 케비넷과 카운터 탑의 색깔은 집 인테리어의 페인트 색깔과 바닥색깔이나 재료에 따라 차이가 많이 생긴다. 잘고른 선택이 기본에서 벋어 나지 않은 한에서 좋은 선택을 해보자.

또한 가전재품의 규격도 미리 준비해서 어울리는지 맞춰본다면 완벽한 부엌셋업이 되지않을까 싶다. 가전재품은 왠만해서는 견고하고 오래 쓸수 있는 것으로 또 고장이 나면 서비스를 바로 받을수 있는 편한것으로 하고 특히 냉장고 규격은 구하기 쉬운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한인들은 대부분 냉장고를 두개를 쓰는 경우나 김치 냉장고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예쁜 부엌에 좀 더 욕심이 난다면 그것도 이번기회에 같이 셋업 시키면 디자인도 이쁘고 또 부엌의 공간도 줄이고 이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