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사고 팔까요, 팔고 살까요?

대부분의 집을 보유 하고 계신 분들은 집을 팔고, 더 큰 집으로 또는 작은 사이즈의 집으로 옮겨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팔고 사는 시기가 정확히 맞춰지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사실상 대부분의 손님들의 경우 이사 날짜를 맞추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들이 더 많이 생긴다.

집을 먼저 사고 파는 경우

집을 먼저 사고 본인의 집을 팔아야 할 경우, 집이 비워져 있기 때문에 집을 보여주는 것이 쉽고, 매번 집을 치워가며 보여줘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하지만 새집을 먼저 구매 하기 위한 인컴이나 다운페이가 충분치 않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현재 내집이 pay off 되지 않고 융자 상환기간이 남아 있다면 집이 팔릴 때까지 새집과 기존의 집의 이중 모기지를 감당해야 하는 부담이 생길 수 있다. 다운페이는 충분하나 인컴이 두 집을 페이 할 만큼 높지 않다면, 집을 팔기보다는 렌트로 내놓아 기존의 집의 융자를 렌트비로 해결 할 수 있고, 굳이 팔지 않아도 노후대책이나 투자용으로 남겨 둔다면 부동의 가치를 얻을 수 있다.

집을 먼저 팔고 사는 경우

대부분의 셀러는 집을 팔아 남은 차액으로 새집의 다운 페이를 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이런 경우, 내집을 마켓에 내놓지도 않고 먼저 살집 부터 보게 된다면, 마음에 드는 집을 놓칠 확률이 아주 많다, 대부분의 셀러는 불안 요소인 집을 팔고 사는 조건부를 원치 않기 때문이다. 보통 셀러의 큰 고민은 집이 팔리고 새집을 구하지 못하고 갈 곳이 없게 되거나, 혹은 많은 짐을 보관 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고민을 하게 된다. 이런 경우, 새집을 찾을 기간이 아주 길지 않거나 이미 계약이 된 집이 있다면, 내집을 산 바이어에게 일정기간 동안 rent back을 요청 해 볼 수 있다.

시간이 걸려도 꼼꼼하게 골라야

Rent back을 하는 경우, 세틀먼트는 제때 시행되고 집주인은 바뀌지만, 내집에서 비용을 내고 계약된 기간 동안 이사 준비를 할 수 있다. 하지만 기간이 길지 못하므로 이사를 나가거나 집을 찾는 시일이 많이 걸릴 것 같다면, 창고를 빌려 짐을 저장해 놓거나, 단기 아파트나 친척집을 찾아 보는 방법도 생각해볼수 있다. 집을 이미 팔았고, 불안한 마음에 빨리 이사 들어갈 집을 고르다 보면 성급하게 고르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이사를 번거롭게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수 있지만, 새로 구입하는 집이 어떤 바이어에게는 생애 마지막 집이 될수 잇고, 또 어떤 바이어겐 더 넓고 나은 삶을 위해 구입하는 것만큼 꼼꼼하게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수경 부동산 – Sarah Lee

The Schneider Team

410-979-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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