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경기에 관계없이 인기 지역의 매물은 항상 품귀 현상이 보여진다. 새로운 매물의 정보가 전화기에 울리자 마자 몇시간후 계약이 되었다고 다시 전화기로 전송된다. 생각도 해보기 전에 눈으로 나의 살집을 정하고 보러가는 동안에 계약서에 서명을 해야할수도 있다. 한때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경제의 흐름에 따라 시장에서 버티는 시간의 차이가 있을뿐 주택 구매자 모두가 선호하는 지역의 매물은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웃돈을 올려주고 판매된것도 보이고 집 값을 모두 현찰로 구매 했다는 소식도 들린다. 답답하면서도 마음도 아프다. 사진으로 보고 마음에 든 집은 모두 다른 구매자의 소유로 돌아갔고 하루 하루가 지나며 가격은 조금씩 올린 상태로 시장에 새로운 매물이 시장에 나온다. 집 판매자도 신날 일이 아닐수 없지만 팔고 또 구입을 해야하는 입장이라면 그리 행복 하지 만은 않다.
집 구입을 해야하는 입장에서 꼭 지켜야 할일
내 지역에서 벋어나지 않기
지금 시기가 주택의 경기가 상한가를 매일 기록하는 시점이라면 그리고 꼭 주택을 구입을 해야하는 시점이라는 전제하에 주택구매자는 꼭 그 지역을 고집하는 것이 우선이다. 지금까지 ‘내집장만’의 기사를 통해 여러번 강조한 바로는 경쟁에 같이 동행하지않고 좀 더 저축하는 계획으로 바꾸는 것이 원칙이지만 꼭 구입을 해야하고 또 아이들 학군이 우선인 경우의 주택구입은 내가 만들어 둔 테두리 즉 지역에서 벋어 나지 않아야한다. 전화기의 엡으로 설정한 지역을 조금 벋어나면 아직 구입가능한 여러 주택이 눈에 띈다. 가격도 심지어 낮기도 하다. 그러나 본인 정한 지역도 아니고 학군도 아니다. 잠깐 이곳에 머물다가 옮길까? 하는 생각도 하지만 절대 그래서는 안된다. ㅜㅜ 그렇다면 어쩌란 말인가
주택시장은 1년 내내 상승하지 않는다
지나간 기차는 다시 온다
수많은 시간동안 부동산 사업을 해왔지만 아무리 부동산 경기가 좋다 해도 항상 반등은 있다. 전선에서 매일 뛰는 부동산에게는 그 기운을 느낄때가 있는데 잠시 주춤하는 동안이 생긴다. 일반 경제 시장의 도표를 봐도 화살표가 아무리 하늘을 올라가도 자세히 안을 보면 반등을 하며 올라간다. 아무리 부동산 불 경기라도 봄이 되면 잘 팔리 듯이 오르고 쉬는 시점은 항상 생긴다. 부동산 에이전트에게 모든것을 맡기고 차분히 안정을 하고 그날이 와서 주택구매자의 권리도 지켜가며 오퍼를 쓸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이 스마트한 바이어의 자세 인것 같다.
후회 없는 선택은 항상 마음을 내려놓고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의도적으로 합리화 해서 온 집안 식구가 최선의 선택이라며 전혀 없던 계획을 만들고 또 그곳에 들어가면 절대로 후회하는 선상에 들어가게 된다. 항상 경험있는 부동산 전문가의 조언을 따르고 요즘 같은 시장에서는 기다림이 승자일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승경호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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