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 – 즉 신용을 중요시하는 나라인 만큼 은행과의 거래에서는 신용등급이 수입만큼이나 중요하다. 주로 본인의 신용등급의 시작은 대학 생활 즈음부터 시작되며 몇백불한도의 신용카드부터 시작하여 몇만불의 신용카드도 만들어지게 된다. 또한 자동차 구매에도 신용등급의 정도에 따라 그 이자율과 한도 액도 책정 되며 집구매에는 최고의 신용도 를 필요로 한다. 그러기에 몇가지 아주 간단한 신용도를 지키기 작전을 바로 말해보려한다
첫번째, 신용카드는 한도액까지 채우지말라.
일부로 신용도를 쌓으려는 계획이라면 한도액까지 지출을 하더라도 납부일전에 반정도는 값아버리는것이 좋다. 은행에서 바라보는 시선은 끝까지쓰고 값는것 보다는 적당히쓰는 것이 원금 회수의 위험성이 낮은것으로 바라볼 수 있다
두번째, 거래 기간이 중요하다
오래된 신용카드를 닫아 버리는 것보다는 하나있는 카드라도 오랫동안 거래 실적을 지켜온것이 가장 중요하다. 물론 카드가 너무 많은것은 금물이지만 4개 이하의 카드를 오랫동안 가지고 지불액수와 납부기간을 지켜준다면 그 액수에 상관없이 좋은 신용도를 유지할 수 있다. 주로 6개월에서 12개월 정도면 점수가 생겨났다고 판단된다. 지불금을 우편으로 하는 것보다 온라인으로 자동 이체를 만들어 두는것이 좋다
세번째, 내 신용 도를 자주 검사해보지 말자
누구보다 자신있는 나의 신용도 그러나 얼마나 좋은지 확인도 해보고 싶다. 미국에 있는 3개의신용등급업체에 등록하면 1년에 한번은 무료로 검사자료를 받아 볼수 있으나 다른 온라인 업체를 통해서 신용확인을 하면 오히려 점수를 낮추는 결과를 가지게 된다.
결과, 저축만큼이나 중요한것이 신용도이다. 융자는 되도록이면 작을 수록 좋고 또 없을 수록 좋지만 꼭 필요하고 어쩔수 없는 경우 본인의 신용도는 좋은 융자를 얻을 수 있는 힘이 된다. 미국 생활에서는 가족다음으로 잘 지켜야 하는 것이 신용도 같은 생각이 든다.
승경호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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