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으로 누워자는 것의 비밀!

왼쪽으로 자는 습관이 주는 놀라운 힐링 효과 6가지를 소개합니다

‘수면’은 누적된 피로를 푸는데 반드시 거쳐야 하는 생리적인 과정인데요, 좋은 수면을 위해서는 자는 방향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건강생활백서는 왼쪽 방향으로 자는 수면 습관이 주는 놀라운 건강 효능을 소개하겠습니다

림프활동의 효율성

우리 몸 면역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림프절은 대부분 왼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수면을 할 때 몸을 왼쪽으로 돌리고 자면, 림프의 불순물 및 독소 필터링 효율을 높여주고, 우리 몸에 중요한 성분인 글루코스, 신진대사 성분의 이동을 원활하게 합니다. 미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왼쪽으로 잠을 자는 사람들은 뇌에서 나온 불순물의 제거가 더 높았다고 합니다

소화 촉진

위와 췌장은 우리 몸 왼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왼쪽으로 돌아 자는 수면 습관은 중력의 흐름에 따라 음식물이 소장에서 대장으로 이동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도와줍니다. 왼쪽으로 돌려 자면 위가 자연스럽게 걸치는 효과를 줘 위의 형태를 자연스럽게 유지 시켜주고, 소화 효소를 만드는 췌장의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게 해줍니다

혈액 순환

잠을 잘 때 왼쪽으로 돌려 자면 중력에 따라 대동맥에서 나오는 혈액의 양이 많아져,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심장 활동을 지원하는 림프계의 활동 효율 또한 높아지기 때문에, 심장의 부담을 줄여 줍니다

속 쓰림 해소

수면 자세를 왼쪽으로 하면 위가 자연스러운 형태를 유지 할 수 있게 되어 속 쓰림의 주 원인인 위산 역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식사를 하고 속 쓰림 증세가 있으면 몸을 왼쪽으로 돌리고 10분정도 누워 있으면 증세완화에 매우 좋습니다

간 건강 보호

간과 신장의 주 역할은 우리 몸의 신진 대사와 유해 물질 배출인데요, 따라서 간과 신장에는 다른 장기들 보다 노폐물과 독소가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왼쪽으로 자는 습관을 들이면 림프계의 효율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간과 신장에 있는 노폐물 및 독소의 배출이 원활해 건강한 간과 신장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허리 통증 감소

만성 등/허리 통증이 있는 경우 왼쪽으로 돌아누워 자면 통증 감소에 효과가 있는데 이는 허리 부분 척추의 압력을 풀어주기 때문입니다.

출처: https://1boon.daum.net/cemmarketing/58105f9a6a8e51000110fd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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