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호스는 다시 쓸일이 없을것 같아서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긴 물이 세어 나오기도 하고 또 줄이 길면 어디다가 두기에도 불편하겠지요. 그런데 호스로 무언가 재밋는 것들을 할수도 있습니다
- 어린 나무를 심었는데 자꾸 옆으로 쓰러지지요. 그래서 옆에 고정 나무를 박아서 고정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 나무 고정 고무대신 호스를 잘라서 쓰시면 튼튼하고 오래 간답니다
- 지붕의 물을 받아주는 거터와 그것에서 나오는 물을 받아서 집밖으로 빼내주는 다운스파웃이 막혔을때 호스를 잘라서 뚤어 볼수있습니다. 호스는 고무같이 휘어지고 딱딱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 아이들 그네가 있다면 쇠줄로 된 끈으로 만약 연결이 되어있다면 그것을 호스로 감싸주면 아이들 손에 상처가 나는일을 막을수 있겠지요
- 뒷마당에 아이들과 재밋는 놀이가 있습니다. 호스로 길게 뒷마당과 집까지 늘어 놓고 그 구멍으로 서로 대화하면 전화기 처럼 잘들린답니다. 신기하게 좋은 전화기 역할을 할수 있답니다
- 자른 호스를 가운데를 세로로 한쪽만 잘라서 스케이트나 톱부분을 감싸두면 쇠부분을 오래 쓸수있습니다
- 집에 혹시 새가 많이 와서 불편하신점이 있다면 호스를 뱀 길이 만큼으로 잘라서 새가 많이 오는 곳에 몇개 놓아두면 새가 오지 않습니다. 뱀으로 오인한답니다 ㅋㅋ
호스를 다른용도로 쓸 재밋는 이야기를 나우어 보았습니다. 하지만 멀쩡한 호스를 잘라서 이런 놀이를 한다면 큰일이지요
승경호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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