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지친간을 달래주는 것이 건강관리의 시작이다. 간은 우리 몸의 해독작용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간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쉽게 피로해질뿐 아니라 건강에 큰 위험신호가 될수 있다. 아빠의 간 건강을 위해 먹으면 좋을 음식 8가지를 소개한다.
1.마늘
마늘은 간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식품 중 하나이다. 특히 독소가 쌓였을 때 더더욱 그렇다. 마늘은 항산화 및 소염 성분이 있는데, 이들이 혈액의 해독을 도와 간의 과부화를 완화한다. 또한 마늘에는 비타민 B6과 C가 풍부한데, 이 두 비타민은 세포 손상을 완화하고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막는 필수 영양소이다.
2. 올리브 오일
올리브 오일은 건강에 여러가지로 좋은 “슈퍼푸드”이다. 여기에는 오메가3 지방산 및 비타민 E가 있다. 이 두 가지 모두 간에 쌓여있는 찌꺼기를 제거하는데 필요하고, 세포의 산화도 방지한다. 올리브 오일을 적당히 먹으면 콜레스테롤을 조절할 수 있으며, 신진대사를 빠르게 만들어 과다 지방도 제거할 수 있다.
3. 녹차
녹차는 간 기능을 촉진하는 건강한 음료이다. 녹차에는 카테킨이라는 항산화제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 성분은 플라보노이드라는 군에 속하는데, 이것이 흡수되면 활성 산소 및 독소로부터 조직을 보호하는 것을 돕는다.
4. 자몽
자몽은 다량의 비타민 C 때문만으로 두드러지는 것이 아니다. 글루타티온 성분도 눈에 띈다. 자몽 한 개에는 글루타티온이 70mg까지 함유되어 있다. 이 덕분에 해독 과정 동안에 효소를 촉진하는데 아주 유용하다.
5. 사과
이 맛있는 과일에는 펙틴이 아주 많다. 이는 소화를 돕고 독소를 제거하는 천연 섬유질의 일종이다. 또한 사과를 먹으면 혈액의 pH를 조절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사과는 간에 쌓여 있는 독소로부터 보호를 하기도 한다.
6. 레몬
레몬에는 비타민 C가 많아서 간을 돌보고 간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항산화제인 비타민 C는 독소를 물에 쉽게 녹을 수 있는 성분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돕는데, 이 덕분에 나중에 독소가 더 쉽게 제거될 수 있다. 또한 지방의 분해를 돕고 콜레스테롤의 조절도 돕는다.
7.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아주 놀라운 과일이다. 이것은 영양가가 아주 높아, 심장, 소화, 간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것은 글루타티온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다.아보카도는 비타민 C와 E 또한 다량으로 공급한다. 이 두가지 성분은 활성 산소로 인한 손상에 대항하는 항산화제이다. 뿐만 아니라 아보카도에는 필수 지방산도 함유되어 있다. 염증과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데 필요한 것이다.
8. 견과류
견과류는 L-아르지닌의 원천이다. 이는 간에 쌓여있는 독소를 분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필수 아미노산이다. 견과류는 식이섬유 및 오메가3 지방산 덕분에 조직의 과도한 염증을 완화하고 정화 작용을 촉진한다. 견과류를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식욕을 통제하고 유해 콜레스테롤(LDL)를 조절할 수 있다.
자료 참조: https://steptohealth.co.kr/8-good-foods-for-li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