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비지니스 (자영업)- 꼭 알고 시작해야 할 것

년초에 시작된 코비나19의 영향으로 전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가 고통을 받고 있다. 반년이 지나가는데 아직도 좋은 소식은 들려오지 않는다.  지난 반년동안 직장과 학교 모두 그 전의 생활과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고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까지 안고 살게 되었다.  직장인 중에는 직장을 잃기도 했고 또 실직수당에 오랫동안 의지하게 되었고 자영업중에서는 말로 다 못할정도의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임대료의 지불이 어려워 지고 임금 지급도 힘들게 되었으며 수입은 완전히 끊어지고 이미 저축통장 잔고는 줄어 들고 빛은 늘어나기만 했다.

! 그러나, 지난 기간동안 꽤나 성공적인 결과를 얻은 자영업이 있다.

자영업 이란, 개인 사업이고 그 주인이 개인 사업자이다. 사장인 셈이다. 평생 직장의 꿈을 이룰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 사업을 시작하기전에 준비가 안되는 상태가 대부분이다. 그동안 모았던 퇴직금이던 아니면 빛이던 그 사업을 시작하기전에 본인의 적성에 맞는지를 잘 판단해야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자영업자는 남이 잘된다고 하면 따라하거나 기존에 있는 사업체를 인수하는 방법,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시작하게 된다.

음식점을 시작한다면, 음식을 잘하는가? 주위에서 본인이 만든 음식에 찬사를 보낸적이 있는가? 본인만의 메뉴는 무엇인가?  음식 관련 도서나 교육을 받은 적이 있는가? 앞으로 음식사업의 계획은 세워 보았는가? 어떤 재료를 얼마에 구입을 할것이며 판매 가격은 만들어 보았는가?  같이 동행할 일꾼은 섭외 해 보았는가? 대부분 시작 하려는 자영업자는 위에 있는 부분을 시작하고 나서 생각해보는 경우가 있다. 정말 큰일인 경우이다. 심지어 사업체를 인수한경우에는 그 전 주인이 영업하던 것을 그대로 인수 받아서 운영하게 된다. 물론 그전에 인수자금과 또 매출 확인은 마쳤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 계획없이 그저 그 전 주인의 매출로 유지 할 수 있을것이라는 것은 꿈이다. 본인의 계획과 메뉴 개발이 없이는 나날이 달라지는 지금 세상에서는 살아 남을 수가 없다.

사람 입에 들어가는 음식을 어떻게 함부로 할 수있는가? 내 손주 입에 내 음식이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음식 장사를 함부로 할 수가 없다 – 제니리(제과점 주인)

난 내가 만든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재료의 단가는 양상추 한장 까지도 잘 알고 있다. 재료의 가격이 올라도 난 내 손님의 샌드위치 가격을 올리지 않는다. 당장 이번주에 손해를 보더라도 그 맛과 질은 절대 포기 하지 않는다 – 베스트 센드위치- 홍사장

손님이 내 가게에 들어와 음식을 시켜 먹을때,  이 가격에 이 정도의 서비스면 이 가게가 남는게 있을까? 할 만큼의 정성이 없으면 그 손님은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다. – 전 유라쿠 주인- 써니

남들이 힘들때  그 시기를 잘 극복한 자영업은 그 준비가 잘 되어있었다. 메뉴 개발도 이미 이루어져 있었고 시작할때 부터 웹사이트와 엡도 준비해 두었다. 메뉴판도 영어와 한글로 모두 깔끔하게 준비되어져 있었다. 준비된 자에게는 항상 기회는 오는 것이고 또 그것을 이룰 수 있는것이다.

자영업, 이런 대답은 실패의 원인이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웹페이지는 안하려한다. 다 알아봤는데 우리에게는 필요 없다더라, 그래도 올 손님은 온다, 그것 없이도 잘 살았다

10년전 붙여둔 메뉴판 교채는 필요없다. 펜으로 고쳐 놓으 면 된다

계란 가격이 오르면 메뉴가격은 $1 올라야 한다.

사업이란 여러가지의 요건이 충족해야한다. 자금력, 기술, 인력등 이 필요한데 그 것외에 사업자의 열정과 정성이 가장 중요하다. 마음만 가지고 시작해서도 안되고 열정만이 인정되는 세상도 아니다.  노력의 댓가는 항상 있다고 한다. 그러나 준비하는 과정도 노력에 넣어야 하고 또 철저한 준비와 계획이 없이는 절대로 자영업을 시작하면 안되며 잘못 시작된 자영업은 자금의 손실, 인력낭비 그리고 열정손실을 가져오고 연결된 모든 사업의 경제적 손실도 입히게 된다.

불경기에 음식점이 그래도 낫다고 한다면 그리고 특별한 음식기술이 없다면 백종원의 책자도 구해보고 또 유튜브에서 유명한 비디오도 찾아 보고, 준비해둔 음식을 가까운 친지에게 대접해 보기도 해봐야한다.  그래서도 안되면 유명 식당에 취직이라도 해서 주방장에게 어깨 넘어라도 배워보려는 열정이라도 가져봐야 할것 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중에 한국은 가장 철저하게 못사는 나라에서 지금은 가장 역동적인 경제국가로 잘사는 나라가 되었다고 했다. 그것에 합당하게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음식점은 가장 앞서고 깨끗하고 맛있는 , 어느 이민자의 음식점보다 앞서는 사업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승경호 부동산

The Schneider Team

703-928-5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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