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기 그지 없겠습니다. 이런 질문들은 많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을 틀고 잘 있다가 잠그면 텅하는 소리가 집안 어디에선가 납니다.어쩔때는 뭔가가 떨리는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이것을 물망치( water hammering) 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일단 이유는 파이프에 흐르던 물이 잠기면서 수압이 높아지면서 잠시 일어나는 현상인데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수 있습니다. 일단 집에 메인 워터 스위치를 잠그십시요. 그다음 집에서 가장 위쪽에 있는 물을 열어 보십시요. 물이 완전히 빠질때까지 기다린후 열어둔채로 아래층으로 내려가면서 모든 수도를 열어두십시요. 물이 완전히 빠져나갈때까지 기다린후 맨처음 잠그었던 집의 메인 워터 스위치를 열어봅니다. 그때에도 물 망치소리가 나는지 확인해 보고 않나면 물을 아래층부터 물을 잠급니다. 만약 이 방법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아래 방법으로 해봐야 합니다
집에 들어오는 물 파이프의 초입부분에 아래에 water pressure regulator 가 설치되어있는지 확인합니다. 이것이 만약 없다면 꼭 설치해야하는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이것을 집안에 오는 물의 압력을 조절을 하는 기계이기도 하지만 갑자기 압력이 강하게 오는것도 보호하는 장치 입니다. 대부분 이것을 설치하는것이 법인 곳도 있을정도 이니 꼭 확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또 다른 문제의 소음은 물이 나오던 파이트기둥이 벽속의 있는 프레임과 함께 고정되어있던 파이프가 느슨해 져서 풀리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그 파이프 기둥이 나무벽을 때려서 생기는 소음인데 그 것을 고치는 방법은 조금 힘듭니다. 그 소음나는곳을 찾아서 벽을 잘라내어서 그 소음부분을 고정시켜야 합니다. 일은 간단하지만 벽을 다시 페인트해야 하니 좀 마음이 아프기도 하겠습니다. 파이프가 벽에 눈에 보이는곳에 위치한다면 고정되어있는 나사를 조여주기만 해도 좋습니다.
또 한가지 방법은 water arrest valve (그림) 을 뜨거운 물과 차가운물 파이프에 설치해주면 되는데 위에 방법이 너무 힘들다고 생각되면 이렇게 해볼수는 있습니다. 주로 새탁기의 찬물과 더운물이 나오는 곳에 바로 위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교채 하실때 냉장고 뒤에 보시면 냉장고의 아이스 메이커나 정수기용으로 물이 연결되어있는 파이프를 보시게 되는데 혹시 그곳에도 Arrestor가 설치되어있지 않는다면 이번에 위에 그림것을 구입하셔서 교채 해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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