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계의 애플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블루보틀 커피를 아시나요?
블루 보틀 커피는 클라리넷 연주자였던 제임스 프리몬이 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차고에서 처음 시작이 되었다고 해요. 16년이라는 시간동안 커피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커피 시장에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어요. 과연 무엇이 커피 애호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게 된것일까요? 블루보틀은 로스팅후 48시간 이내의 스페셜티 커피만을 제공하겠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어요.
커피의 최고의 맛을 위해서는 편리함이나 속도, 품질과 절대로 타협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죠.
뉴욕 소비자들은 대부분 빠른 시간내에 커피가 나오길 원한다. 편리성을 원하는 고객은 스타벅스를 가지만 블루보틀에 가는 고객은 15분이 걸리더라도 양질의 커피를 받고 싶어하는 이들이다.”
블루 보틀은 현재 디씨에 5군데의 매장을 갖고 있어요. 커피 맛 좀 아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