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n Technology는 마나사스에 30억 달러를 투자하여 2030년까지 11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투자 확장을 통해 마나사스는 Micron 사의 Long life Cycle 메모리 제조를 위한 가장 큰 수출 업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버지니아 주지사인 Ralph Northam 은 매나사스시의 Micron 확장은 버지니아 주의 역사상 가장 큰 투자중의 하나로 유망 미래 산업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는 무인 시스템 및 사물 인터넷 분야의 리더 업체로 자리매김하게 될것이라고 말한바 있습니다.
Micron 사는 40여년 전에 설립된 회사로 2002년 부터 마나사스에 위치한 공장이며, 현재 13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019년까지 초기 시설 확장이 단계적으로 이루어져 2020년 상반기 생산량이 증가할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Micron 사는 글로벌 연구 개발 센터를 설립하여 자동차와 산업, 네트워킹 분야에 메모리와 스토리지 솔루션(Storage Solution)위한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할것을 밝힌바 있습니다.
현재 마나사스 지역에는 여러곳의 주택 건설업체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타운홈과 콘도 등의 신설 주택을 홍보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앞으로 마나사스 지역의 큰 발전과 도약을 기대해봐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