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점이나 가까운 떡집에 가시면 떡을 이쁘게 포장할때 쓰는 떡아래 부분을 받쳐주는 스티로폴 이 있습니다. 항상 이것을 그냥 버리기도 아깝기도 했고 또 어디다 다시 써볼지 궁금하기도 했는데요. 몇가지 유용하게 쓰실곳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 뒷뜰 정원관리 하실때 무릎 보호대에 쓸수 있습니다.
- 공원이나 캠핑장 갈때 간단한 음식을 가져가실때 쓰세요. 다 쓰시고 버리셔도 되니까요
- 집에 페인트 칠하실때 붙 올려두실때 쓰시면 좋습니다. 붙을 잠깐 내려두시고 잠시 안쓰실때에는 랩으로 붙과 함께 감아 두시면 다시 붙이 마르지 않습니다
- 구겨지면 안되거나 부셔지면 안되는 우편을 보내실때 같이 보내시면 훌륭한 보호대가 된답니다
모아두실때 비누로 잘 씻어서 잘 보관하시고 또 유용하게 쓰일일이 있을때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