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레스토랑이지만 음식은 고급 레스토랑 못지 않다. 한국 음식과 중국 음식의 퓨전 메뉴. 특이한 메뉴들로 가득차있지만 한국 사람의 입맛에도 잘 어울리는 맛이다.
한인 주방장인 대니 리씨와 유명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은 쉐프 스캇 드루노가 손을 잡고 디씨 미식가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이곳의 별미를 꼽으라면 단연 일본식 조미료와 버터로 요리한 브리스킷 스테이크 욜와 갈릭소스와 라임을 곁들인 새우요리, 계란 후라이가 아닌 간장에 조린 계란을 올린 비빔밥등이다.
이곳의 김치찌게와 갈비 역시 단연 인기메뉴이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Yelp 리뷰도 별 다섯개. 주말 오후 별미 요리를 찾는 미식가들에게 적당한 곳.
423 8th St SE, Washington, DC 20003
Menu: chikodc.com
Reservations: chikod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