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좋고 또 집안일도 한번 하고 싶다. 매번 나뭇잎이 자라날때면 집 지붕까지 닿는 것이 항상 보기 싫었고 항상 그때쯤엔 너무 더워서 엄두를 못낸다. 선선한 날 큰맘먹고 주말에 한번 해볼까 하는데 전문가를 부르고 싶은데 일이 작다보니 내가 할수도 있을것 같다. 그러나 전문가의 2가지 조언 미리 알고 시작하면 후회가 없을듯 싶다
첫번째, 나무가지는 위에서 아래로 잘라내야한다. 톱이나 전기톱을 사용하더라도 아래쪽부터 가지를 치게 되면 아래로 치우는 힘때문에 톱이 나무 잘리는 사이에 껴서 중력힘으로 톱을 누르기 때문에 작은 나무가지가 아니라면 톱이 빠지지 않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나무가지 자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주로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자르는것이 기본이다
두번째, 높은곳에 나뭇가지를 제거 하려고 사다리까지 가지고 와서 나무에 올라가게 된다. 물론 안전하게 사다리도 붙이고 또 아래에서 도움이가 잘 잡고 있다고 하더라도 나뭇가지를 제거 한후 나무의 무게 중심이 바뀌어서 나무가 쓰러질수 도 있다. 아래에 도움이가 없이 나무를 올라갔다면 나무가 흔들리는 경우 사다리가 넘어지게 되면 내려올수도 없고 또 떨어질 위험도 있다
집안일 돕는 다고 나선 나뭇가지 치기에서 혹시나 발생할 수있는 위험성은 항상 염두해 두고 철저한 준비아래 행동에 옮겨야 할것 같다.
승경호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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