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히터 작동하는 날이 많습니다. 지난번 내집관리에서 알려드렸듯이 항상 집안이 건조한것도 좋지만은 않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히터를 자주 사용하기에 집안 공기가 항상 건조하므로 따로 가습기 사용도 보입니다. 따로 가습기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히터에 이미 장착이 되어있으며 집안의 수도와 연결이 되어있어서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하며 따뜻한 공기가 집안으로 공급할때 같이 습기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 편리한 시스템인데 대부분 이 가습기를 전혀 돌봐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안에도 필터가 있고 또 오래 쓰면 먼지도 쌓이게 됩니다. 또한 물이 마르며 발생하는 미네날도 쌓이게 되고 그것이 잘 빠져 나가지 않으면 곰팡이나 세균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또한 악취를 만들어 낼수도 있으며 그 물이 잘못 빠져나가게 되면 흘러서 기게를 녹슬게 하는 문제점도 같이 동반하게 됩니다. 좋은 기계를 설치하였으면 항상 잘 돌봐주고 올바른 작동을 배워서 사용하는것이 중요하며 잘못된 사용법은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가지게 됩니다
승경호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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