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압이 낮아서 물이 졸졸졸? 함부로 만지시면 큰 낭패

집 구입전 몇몇 주택 구입자분들이 수도꼭지를 열어서 수압을 책정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바로 기나긴 설명을 시작하게 되는데 집안에 수압은 당연히 조절할 수가 있다. 물론 모든집이 그리 되는것은 아니다. 최근에들어서 물공급회사에서 수압을 조절하여 몇몇 오래된집인 경우에는 수압조절 장치를 설치를 요구하고 그것에 합당한 경비를 지불해주는 경우도 보았다. 수압에 따른 문제를 미리 보호 하고자 하는 차원으로 보인다. 집에 수압은 그 기준치가 있어서 집안에 모든 파이프의 견딜수 있는 힘을 계산한 수치이다. 그러므로 그 기준치보다 높은 조절은 집안에 파이프에 무리를 가져올수 있다. 그렇다면 샤워기에 물은 왜그리 힘이 없는지 ? 그것은 샤워기안에 쌓은 미네날때문이다. 즉 나오는 물구멍이 막혔다고 표현된다. 부엌의 싱크의 수도 꼭지도 마찬가지이다 . 시간이 지나며 불순물이 그 안에서 막힌경우이다. 그것을 청소하는 방법도 여러가지 이미 소개했지만 큰 경비가 아니라면 교채하는쪽이 좋다. 결론은 함부로 수압을 조절하지말고 수도꼭지를 정검하는 쪽이 먼저이다. 물의 수압은 간단한 도구로 책정할수 있는데 주로 40은 낮은 편이고 80은 높은 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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