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매매 하기전에 새단장하는 집들이 많습니다. 오래동안 화장실도 새단장을 하게 됩니다만 실수도 있기 마련입니다. 공사 업자의 의견도 있었겠지만 주로 주인의 결정에 따라야 하다보니 왜 그리했는 지 알수 없는 결과도 있겠습니다. 그중하나는 샤워실 문입니다. 이쁘게 하려다 보니 유리로 깔끔하게 꾸며진 열리는 문인데 알고 보니 열면서 싱크나 변기에 부딫히게 된 경우도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반대로 열리게 하면 되겠지 하겠지만 그리하면 문이 열리지도 않게 되어있었습니다. 항상 조심 하지 않으면 문이 부셔질 수 있겠습니다. 집 인스팩션의 한부분이기도 하지만 이뻐보이는 화장실에 옥에 티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항상 잘 살펴보고 구입시에 조심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승경호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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