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지도 않은 변기에서 자꾸 물을 채우는 소리가 납니다. 물통을 열어 보면 물은 그데로 인데 가만 보니 물이 세어 나가는 소리가 난다. 이 정도 쯤이야 해서 고무로 된 물통마게를 바꾸었다. 기분 좋게 물은 세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느센가 물통에 물이 빨리 체워지지 않습니다. 그러녀니 견딜만 해서 그냥 두었는데 가끔은 바로 물통에 물을 두번 내려야하는 경우는 시간이 길어 져서 난감합니다. 이 증상을 오래 두면 물이 안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변기뒤에 물탱크에 물이 체워지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때 동시에 나오는 물은 변기 아래에 기준물을 체워주는 물은 나올때도 있는데 이때는 그물이 하수구로 그냥 내려 갈수도 있습니다. 즉 변기의 물통에 물이 체워지면서 동시에 변기에 체워지는 물도 멈추게 되는데 펌프에 물을 잠그는 장치가 작동하지 않으면 변기에 물은 계속 버려지고 결국 물값은 나오겠씁니다. 이때는 변기의 물탱그안에 왼쪽 펌프 와 부레가 같이 연결된 부분을 전부 교체해야합니다. 복잡하지 않고 변기에 물통은 모두 빼넨후 물수도는 잠궈두고 아래쪽에 나사를 풀어서 펌프를 뽑아 내야하는데 혹시 물이 모두 빠져나가지 않아서 남아있는 물이 흘러 내릴수 있으니 수건도 미리 아래에 준비해 두면 좋겠습니다. 그정도 교채하는 기술정도는 있으면 집안에 변기를 교체해야하는 경우는 많지 않고 또 경비도 줄어들겠습니다.
승경호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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