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집이 덥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

밝은 집에 살고 있는 분들이 항상 여름에 겪는 불편함은 집이 좀 덥다는 것이다. 물론 하루종일 에어컨디션을 켜두면 시원하기는 하지만 그에 맞는 전기비용이 만만치 않을수 있다.  그렇다고 그냥 꺼두면 더무 덥다. 이런경우 몇가지 방법을 따라 해본다면 시원하게 지낼수도 있고 또 전기 비용도 조금 절감 할수 있다

• 최고로 더운날은 에어콘을 켜두고 천장선풍기도 가동시킨다. 블라인드는 내려서 닫아두고 최대한 햇볓이 들어 오지 않게 한다. 그리고 저녁이 될때까지는 식기새척기, 세탁기, 건조기 등 열을 발생시키는 가전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다
• 저녁이 되면 최대한 창문과 문을 열어서 환풍을 시킨다. 그동안 쌓였던 실내 공기와 밖의 신선한공기로 바꾼다. 바람이 부는 쪽의 창문을 열고 반대쪽에 창문을 열어도 좋다
• 에어컨디션은 항상 블라인드를 내려두고 사용하는 습관을 가지면 전기 비용을 많이 절감할수 있다
• 집에 밝음을 유지 하고 에어콘으로 상쾌함을 유지 하고 싶다면 블라인드보다는 커튼으로 밝음을 유지해보자. 빛을 완전히 가리는 것 보다는 나을듯 싶다. 남쪽 창문을 가려도 많이 도움이 된다
• 남쪽에 햇볕이 많이 들어오는 부분은 창문에 필림으로 가려두어도 좋다. 밖을 볼때는 전혀 지장은 없다. 그러나 햇볕은 조금 차단할수 있다. 썬그라스의 의미로 봐도 된다
• 남쪽 방향에 나무를 심는 방법도 있다. 집과 거리를 조금 두고 심는 다면 아마 뒷뜰에 훌륭한 그늘이 만들어 질수있다

반대로 겨울에는 따뜻한 집이 될것이니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다. 그럼 여름을 상쾌하게 견디는 방법을 나누어 보았다

승경호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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